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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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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2018년 11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송년회 등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의한 음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시 음주사고 최근 3년 현황은 2015년-37건, 2016년-22건, 2017년-15건, 2018년(10월 현재) 20건으로 감소추세에 접어들다 다시 증가 추세 중에 있으며, 음주사망 사고자는 2015년-3명, 2016년-1명, 2017년, 2018년(11월)에는 0명으로 나타나 있다.


이번 음주운전 특별단속은 전국적으로 기간을 설정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매주 금요일은 도내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이 협력하여 3개월간 지속적으로 음주사고 및 음주 운전근절을 위하여 실시되어 진다.


특히, 남원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자체적으로 12월부터는 남원 전 지역에 불시 진출, 이동식 단속을 실시하여 음주운전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한상호 경비교통과장은 “음주운전 사고는 심각한 사회문제이며, 최근 연말연시 분위기로 음주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시민들로 하여금 단속을 피한다는 인식보다는 음주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줌과 동시에 교통법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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