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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제14호 태풍 찬투의 강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16일 시에 따르면 태풍 찬투는 위력이 다소 약해졌지만 여전히 강풍을 동반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4일 밤에 남원읍성 인근 가로등주가 여러 매수의 현수막이 게첨되어 강풍에 의해 쓰러진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여러장의 현수막이 훼손된채 바람에 날려 보행자 피해 및 차량피해가 우려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남원시는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못하도록 지정게시대외 게첨된 명절인사 현수막을 긴급하게 정비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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