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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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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남원 현대 옻칠목공예관' 건립사업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는 연말을 전후해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앞서 이 사업은 전북도의 투자심사 등을 통과하고 국비 75억원도 사실상 확보한 상태였다.


옻칠목공예관은 '목기의 고장' 남원시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2027년까지 총 150억원을 들여 함파우 아트밸리 안에 지하 1층∼지상 2층, 전체 건물 면적 2천759㎡ 규모로 들어선다.


남원 목기는 조선시대 왕실 진상품으로 바쳐졌을 만큼 전통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 "타당성 사전평가 통과로 사업이 본격화하게 됐다"며 "우리 시의 특화산업인 옻칠 목공예 산업을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자원화하고 관련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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