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호응높아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5일 대산초등학교에서 유치원생15명, 초등학교 저학년18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영상을 통한 이론교육과 야외에서 실습하는 실기교육으로, 안전교육은 올바르고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과 통학버스 이용시 안전벨트착용 등에 대한 교육으로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나선 교통관리계 박진희순경은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교통경찰관이 직접 초등학교에서 교육용 만화, 실제 사고사례 등 영상자료를 이용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