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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4 00:28



= 개방 기간 오는 9월 26일까지 -

 

           임도.jpg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지난 설에 이어 올해 추석 전후 벌초와 성묘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대국민 편의제공을 위해 관내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고 31일 밝혔다.

 
임도는 산림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로써, 노폭이 좁고,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어 성묘객들의 차량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낮고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는 임도에 한해 한시적으로 차단기를 개방하여,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성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매년 성묘객들을 위해 추석 명절 전후로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으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한다”며“산림 내에서는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훼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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