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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시장 이환주)가 개최한 겨울방학특별기획 “세계희귀절지동물특별전”이 지난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에서 진행된 특별전은 국내 최초로 전시된 말레이공노래기를 비롯하여 살아있는 세계희귀절지동물 60여종 700여 마리와 100종 500여 마리의 세계희귀곤충표본을 선보였다. 

 

오싹오싹동굴과 거미아파트, 야광전갈, 곤충놀이터, 수서생물터치풀, 곤충낚시터, 딱정벌레체험존, 전문해설 등 차별화된 전시와 체험은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0221 산림과 - 세계희귀절지동물특별전 성료 1.JPG

 

전시관 관계자는 잦은 폭설등 기상여건이 좋지 않은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1만3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많은 관심과 사랑 주신데 대하여 감사한다며, 오는 7월 개최할 여름방학특별전은 더욱더 알차게 준비할 계획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해발 700m에 조성된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의 트리하우스(숙박시설)이용료를 비수기인 9월~4월까지 8개월간 할인(남원시민50%,일반객30%)하여 전시관 방문객뿐만 아니라 지리산 등산객 및 둘레길 이용자 등 남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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