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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09 00:25



0227 금지면 - (주)이·프라임 대표이사 최경식, 자율방범대 격려금 2백만원 기탁.jpg


최경식 (주)이·프라임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 취약지역에 대한 야간순찰 및 청소년 선도 등 주민복지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금지면 자율방범대(대장 장민규)에 격려금을 기탁하였다.

 

 고향이 금지면 용전마을인 최경식 대표이사는 지난 25일 금지면 회의실을 방문하여 자율방범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최경식 대표이사는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순찰, 청소년 선도 등 주민복지를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자율방범대원들이 야간에 근무하면서 제복이 없는 것을 알고 성금을 마련해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식사도 제 시간에 하지 못하고 늦은 밤까지 관내방범활동 및 청소년 선도 등에 애써온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적은 액수지만 근무제복을 마련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민규 대장은 “자율방범대 본연의 임무를 다한 것뿐인데 격려해 주시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 더욱 더 주민복지와 금지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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