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여 응급환자 및 진료공백을 최소화 하고, 심야시간대 가벼운 증상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의료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2012년 11월 15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안전상비 의약품은 환자 스스로 판단하여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으로 집근처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시내 편의점 21개소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류 13개 품목이 구입 가능하다. 다만,
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1회 1일분만 판매하며 만 12세미만 또는 초등학생은 구입을 제한하고 있다.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는 보건복지부·남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 담당 : 보건지원과 강지선(620-7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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