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07 22:30



180413 남원서,공중화장실 안심캅 비상벨 설치 2.jpg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춘향제 등 각종 행사에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공중화장실에 음성인식 비상벨(안심캅)을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설치했다.
  

설치장소는 관광단지주차장, 광한루유료주차장, 공설시장주차장 등 이며.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추가적으로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음성인식 안심벨(안심캅)은 기존의 비상벨을 사람이 직접 누르는 방식이 아닌 “사람살려”, “살려주세요”라는 사람의 목소리를 감지하여 전북지방경찰청 112상황실에 자동으로 연결되어 경찰관과 대화할 수 있는 방식이다.
 

임상준 서장이 직접 현장 방문하여 설치 및 작동여부 등을 확인 점검하고 안심캅 작동시 해당 지구대·파출소 직원들에게 신속 대응하도록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