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동장 이재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OA시스템(대표 서주원)을 ‘착한가게’ 48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선정은 도통동이 추진 중인 ‘1일 1가구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한 노력의 일부분이다.

‘착한가게’는 지역 사회를 위한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업체를 뜻한다.

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러한 업체들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고, 그들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착한 가게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OA시스템은 평소에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과 봉사에 앞장서 온 업체로, 이번 착한가게 선정은 그간의 꾸준한 사회공헌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서주원 대표는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통동은 앞으로도 주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