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행정복지센터와 ‘풍년칼국수’는 지난 23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명에게 따뜻한 한끼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풍년칼국수’는 24년부터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 도통동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 식사 나눔 활동 전개 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도통동행정복지센터의 1일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통하여 발굴된 관내 소외계층에게 무료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매월 하루 지원되고 있다. 올해 누적 총 183명 지원되었으며, 12월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형노준 풍년칼국수 대표는 “소소하지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여 조금이라도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도통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후원에 참여해주신 ‘풍년칼국수’ 대표님과 소상공인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행복을 나누는 도통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