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춘향골 포도’가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 25일 남원시에 따르면 춘향골 포도는 6월 중순부터 8월 하순까지 수확되며, 평야부(금지·대강·주생·송동면) 지역 202개 농가(90㏊)가 재배 중이다. 지난해에는 1100톤을 출하해 57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산간부...
남원시는 농산물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인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 각종 평가에서 잇달아 '최우수' 조직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전북도에서 주관한 통합마케팅조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에 선정, 인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