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는 코로나19에 1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63명이다고 8일 밝혔다.
남원 163번(전북 4,709번)은 남원 128번(전북 4,339번)의 같은 학교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9월 26일부터 자가격리 중 10월 7일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를 실시한 후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이동동선은 없다.
보건소 관계자는“최근 우리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증상발현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하며 한글날 연휴기간 수도권 등 타 지역 방문 및 접촉을 최소화하여 주시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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