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관광협의회 리플러스가 주최하는 감성 문화예술 프로그램 ‘별멍달멍’이 오는 30일 오후 8시 남원시 달빛정원 피오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 별을 보고(별멍), 달빛을 느끼며(달멍), 예술과 함께하는 감성 힐링 프로그램으로, 남원의 야간 관광 콘텐츠 중 하나다.
행사 메인 공연에는 핸드팬 아티스트 사맛디가 출연해 독창적인 연주 스타일과 깊은 울림으로 관객들에게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피오리움 공간 내에서는 빛과 영상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 전시가 진행되는데 사전 예약신청과 함께 선착순 20명은 무료 관람 혜택을 준다.
리플러스 관계자는 “별멍달멍은 남원의 자연과 예술을 연결하는 남원의 대표 야간 문화 콘텐츠로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몰입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2025년 하반기부터는 매주 금요일 정기 운영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지역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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