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5일 현충일을 맞아 산내면 소재 경찰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경찰서장, 직장협의회장, 경찰발전협의회장, 각 과 과장 및 파출소장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린 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참배했다.
특히, 산내면 경찰 묘지는 1985년 6월 6일 건립되었으며 경찰관 40명을 기리기 위한 합동묘지이다.
김우석 서장은 “민족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 받아 국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에 앞장서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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