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지면 부녀회(회장 하미옥)에서는 11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 된 성금은 금지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 할 계획이다. 
  
이번 성금은 제87회 춘향제를 맞이하여 금지면 부녀회 8명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을 마련하고자 금지면 부녀회 풍물장터를 운영 5.3 ~ 5.6 / 4일간)하여 마련된 기금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뜻을 모은 것이다. 
  
류흥성 금지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 등을 펼쳐 소외되지 않고『더불어 함께사는 금지면』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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