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태블릿을 활용한 찾아가는 농업정보센터 운영과 현장지도를 실시하고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찾아가는 농업정보센터 운영을 위하여 태블릿PC 13대를 읍면 상담소 및 전문지도사에 지난 11일 보급하였으며, 이는 태블릿을 활용하여 농업 신기술의 조기 정착과, 농업현장으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지도에 사용할 계획이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태블릿을 활용한 찾아가는 농업정보센터 운영과 현장지도를 실시하고있다.
이에 따라 농업인들이 농업정보센터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주요작목 재배기술, 관측정보, 병해충도감 등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되어 검색이 쉽도록변경할 계획이며, 농업현장에서 태블릿PC를 활용하여 농업인에게 실시간 맞춤형 영농지도, 필요한 병해충 사진·자료 등의 생생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제공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이해와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현장영농지도와 농가별 맞춤지도가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각종 영농정보를 효과적으로 농가에 전달하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농업인의 IT능력 향상과 농업정보의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공급으로 다변화된 농업정보 참여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더욱 발전되는 남원농업발전이 기대된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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