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6-14 22:20



TJSQUF2.jpg


세계 1위 섬유유연제 브랜드 피앤지 다우니(Downy)* 가 지리산둘레길을 운영관리하는 사단법인 숲길과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한국 야생화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우니의 “한국 야생화 보호 캠페인”은 제품 개발에 영감을 주는 꽃과 자연을 보호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사단법인 숲길과 함께 지리산둘레길을 중심으로 야생화 보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리산둘레길은 산림청의 지원 하에 지리산 외곽 3개도(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5개 시군(구례군, 남원시, 함양군, 산청군, 하동군) 120개 마을에 걸쳐 조성된 장거리 도보길이다. 지리산 주변 생태환경은 한국 고유의 야생화가 서식하기 적합하여, 국내 야생화 종류의 약 70%인 1천5백여종의 야생화가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우니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리산둘레길을 통해 한국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고, 이를 보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고자, 국립수목원(http://www.kna.go.kr)의 지침 하에 사단법인 숲길과 협력해 다양한 야생화 보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다우니는 지리산둘레길 주변 야생화 생태 현장 점검 및 관리, 야생화 식재 등의 활동을 통해 지리산둘레길 주변의 소멸해가는 야생화를 보전할 계획이며, 나아가 2020년까지 방문객들이 다양한 한국의 야생화를 탐방할 수 있는 ‘다우니 야생화 길’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단법인 숲길 이기원 국장(TBD)은 “매년 많은 수의 방문객들이 야생화를 비롯한 아름다운 지리산의 풍광을 즐기기 위해 지리산둘레길을 찾고 있다”며, “다우니의 ‘한국 야생화 보호 캠페인’을 통해 지리산둘레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계속해서 다채로운 한국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한편, 더 많은 국민들에게도 이러한 야생화 보호 활동과 체험기회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브랜드 매니저 박지현 부장(TBD)은 “그 동안의 한국 소비자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 다우니의 향기 개발에 영감을 주는 꽃과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한국 야생화 보호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사단법인 숲길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야생화 보호를 위한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署,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29일 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계장,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배석기)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남원경찰서 조휴억 청문감사관이 출연한‘6시...
    Date2018.08.31 By편집부 Views1384
    Read More
  2.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단, 정기공연으로 소란소락 선보여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2018년도 국악연주단 정기공연의 일환으로 기악단 정기공연 '소란소락: 떠들썩한 작은 음악회'를 오는 9월 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개최한다. 국악연주단은 단원들의 기량 향상 및 단별 레퍼토리 ...
    Date2018.08.29 By편집부 Views965
    Read More
  3. 남원시, 제26회 흥부제 기본계획 설명회 개최

    ▲제25회 흥부제 기본계획 설명회 제26회 흥부제 기본계획 설명회가 29일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김진석 제전위원장을 비롯 흥부제전위원과 남원시 행사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흥부제 기본계획 보고와 추진방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
    Date2018.08.29 By편집부 Views1193
    Read More
  4. 남원시,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 신장이식 성공

    신부전증을 앓고 있던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 레르마피데리로씨가 필리핀에서 건너온 동생으로 부터 신장을 성공적으로 이식받고 두자매가 회복중에 있어 화제다. 남원시 보절면에서 남편과 함께 두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레르마피데리로씨는 뜻하지 않게 ...
    Date2018.08.29 By편집부 Views1618
    Read More
  5.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남원시에 장학증서 전달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29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남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11명에게 장학금과 교육용 컴퓨터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긴 장학증서를 남원시에 전달했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작년에도 남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11명에게 희망나눔장학금을 지...
    Date2018.08.29 By편집부 Views1159
    Read More
  6. 남원서, 최홍범 서장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남원경찰서 지난 9일 산내 여름파출소를 시작으로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장경찰관의 노고치하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관내 총 18개 관서의 치안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지구대 2개소, 파출소 16개소) 특히, 이번 치안현장 방문은 111년만의 무더위 속에서도...
    Date2018.08.28 By편집부 Views1134
    Read More
  7. (사)숲길, 피앤지 다우니와‘한국 야생화 보호 캠페인’ 실시

    세계 1위 섬유유연제 브랜드 피앤지 다우니(Downy)* 가 지리산둘레길을 운영관리하는 사단법인 숲길과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한국 야생화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우니의 “한국 야생화 보호 캠페인”은 제품 개발에 영감을 주는 꽃과 자연을 보호하는 사회...
    Date2018.08.27 By남원넷 Views1242
    Read More
  8. 남원경찰서,국지성 호우경보 발령에 따른 재난대비 근무 총력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25일 발령된 국지성 호우경보에 따라 인명 피해 등의 예방을 위해 재난대비 근무에 총력을 다 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지리산 권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며, 특히, 산동면은 244mm,...
    Date2018.08.27 By남원넷 Views1212
    Read More
  9. 남원시, 호우 대응 비상2단계 체제 전환

    남원시는 제19호 태풍 솔릭에도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가운데 주말에 이어 갑작스레 내린 폭우로 재난안전에 행정력 총동원령을 내렸다. 지난 26일 새벽 5시40분에 호우주의보 발효 이후 오후 3시 호우 경보로 대체 발효됨에 따라 남원시는 호우 대응을 위한 비...
    Date2018.08.27 By남원넷 Views1103
    Read More
  10. 남원시, 오는 29일 사랑의 고장 찾는 로맨틱한 꿈의 콘서트

    올 여름 더위에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로맨틱한 꿈의 콘서트가 사랑의 고장 남원을 찾는다. 남원시는 29일 저녁 7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끝판왕 콘서트’공연을 펼치기로 했다. 수준 높은 뮤지컬 명곡과 시네마 ...
    Date2018.08.27 By남원넷 Views1082
    Read More
  11. 남원경찰서, 사회적약자 성폭력 교육 및 미술심리치료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3일 남원시 지체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경찰서에서 경찰 체험활동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남원서 공풍용 여성청소년계장은 성적 자기결정권에 대한 사례 중심으로 지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
    Date2018.08.26 By편집부 Views1364
    Read More
  12. 남원시, 제3회 「행복한 가족사진 공모전」개최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출산을 장려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달간 자녀와 함께한 즐거운 순간을 담은 ‘제3회 행복한 가족사진’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남원시민으로 10세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2점까...
    Date2018.08.24 By남원넷 Views164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 613 Next
/ 613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