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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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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금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공설시장(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늘은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장날(4일, 9일)을 이용해 센터 전 직원이 시장을 방문해 점심과 장보기를 추진, 시장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을 돕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특히 전통시장 가는 날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지원사업 및 행정 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주기적인 소통 간담회도 마련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에 힘쓸 계획이다.


김봉례 금동동장은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이라며 “1일 1상가 방문 등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주민들에게는 지역 경제를 지키는 일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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