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가 동절기 상수도 동파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18일 시에 따르면 올 겨울 사전 동파예방 홍보와 철저한 복구계획을 통해 겨울철 한파로 인한 상수도 동파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11월 20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비상근무 3개 조를 편성하고 대행업체 7개소를 통해 동파발생 시 신속한 현장투입으로 복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 기온 급강하에 따른 동파 홍보안내문 읍‧면‧동 배포, SNS 등을 통한 동파 예방 행동요령 홍보 및 매뉴얼 수립, 상수도시설 사전 정비 등 관리체계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전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겨울철 상수도 동파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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